마지막으로 저요~~~ 양평에서 하남까지 허기지고 기력떨어져서 죽을 맛으로 쫒아왔습니다... 앞에서 지치지도 않고 달리시는 이슬님이 너무 미웠습니다.... 결국에 하남입구에 와서는 " 살려주세요~~" 하고 외쳤드랍니다...ㅎㅎ 잠실에 도착해서 우연히 만난 미스트맨(mystman)님... 무사귀환한 저희들을 위해 시워한 캔 맥주 쏘셨습니다.... 너무 시원하게 잘 마셨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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