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기산 정상에 있는 약수입니다...
남들 물 받으려고 줄서있는데...
어떤 몰상식한 분들이 거기서 밥 져먹을려고 쌀을 씻질 않나, 설거지를하지 않나...
가관이더군요....
저도 물받을 때 이러시면 안돼죠라고...한마디 하곤 더이상 뭐라하진 않았는데...
결국 이를 보다 참지 못한 이슬님...
투철한 시민정신에 카메라 들고 쫒아가서 현장 포착해왔습니다....
사진 찍으니까 설거지하던거 내팽개치고 도망가드랍니다...ㅋㅋㅋ
적극적으로 동참 못한 제가 좀 부끄럽더군요...
우리 말바님들은 이런 분들 절대 안계시지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