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사진 - 도로에 가게나 휴게소가 없어서...더위에 엄청 짜증나는 구간이었습니다.
달리면서.....가게가 나오기를...주변을 두리번거리며 달렸습니다.
두번째 사진 - 지난해 이슬님이 강릉투어 다녀 오실때....울었던 곳.
락헤드님이 이 곳에서...좀 달래 주었다죠.
이번엔 아빠곰님을 달래주려.....잠시 쉬었습니다.
아빠곰님께는 벗은 사진이라......미안해요. ^.^
몸이 이만기를 닮았습니다.
이번 투어엔..저의 라이딩 사진은 하나도 없습니다. 땀뻘뻘님 보다 앞에 있다보니..
죄다 쉬는 사진만 있네요.
제가 찍은 사진에도 당근 제 사진은 없구요. 그래도 사진은 잘 나왔죠?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