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혜님의 이런 시로 대신하고 싶네요.
- 이런 친구가 됐으면 해 -
반짝하다 사라지는 유행가보다
가끔 들어도
어느새 가사를 외워버린
순간순간 다른 느낌을 주는
그런 음악 같은 친구
기쁠때 보다
힘들고 외로울 때
망설임 없이 연락할 수 있는
목소리만으로
서로를 느끼는 친구
왜 사람들이 그러잖아
진실한 친구 세 명 있으면
성공한 인생이라고
그 중에 하나가 나이고 싶어...
- 이런 친구가 됐으면 해 -
반짝하다 사라지는 유행가보다
가끔 들어도
어느새 가사를 외워버린
순간순간 다른 느낌을 주는
그런 음악 같은 친구
기쁠때 보다
힘들고 외로울 때
망설임 없이 연락할 수 있는
목소리만으로
서로를 느끼는 친구
왜 사람들이 그러잖아
진실한 친구 세 명 있으면
성공한 인생이라고
그 중에 하나가 나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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