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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 그리운 날...

아빠곰2005.08.22 23:44조회 수 25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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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찌감치 저녁을 먹고, 컴터로 영화(에일리언대 프레데터)나 보려는데...

이상하게 술이 고파지네요...

냉장고 산사춘 한 병도 넣어놓은게 딱 걸렸죠...^^

밤 10시에 와이프에게 졸라서 안주(도토리묵무침)를 만들어 달래서

영화 보면서 한 잔 쪼~옥 마셨습니다...  눈치보면서도 먹을건 꼭 먹는다... 좋죠~~

술 마실 때 마다 잠실에서 벌였던 먹벙이 무쟈게 그립네요...ㅎㅎㅎ

왁자지껄 담소를 나누며 마시는 술 맛...그리운 분들 많으시죠?  ㅋㅋ

이젠 술 마시고 싶을 때도 말바님들이 생각나네요. (말바 중독..)

에일리언대 프레테더 보고 싶으시면 대여 해 드립니다...^^  (구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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