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서울 창동에 사는 최정민이라구 합니다.
아직 대학생이구요 (내년에 졸업합니다. ^^;)
가끔씩 여기 말바 벙개에도 나가곤 했었는데,
바뻐서 자전거를 멀리하다 군대에 다녀오고보니,
막상 또 벙개에 잘 못 나가겠더라구요.
그래서 동네에서만 혼자 설렁설렁 타고 있습니다.
MTB 로드 라이딩에 매력을 느껴서 이번 대관령 대회에 덜커덕 신청을 했는데...
같이 출전도 하고 차량지원도 해주기로한 분이 회사 일 때문에 못 가게 되어
제가 공중에 붕~ 떠 버렸습니다.
대회가 일주일 남은 이즈음이면
이미 와일드바이크 단체출전으로 교통편과 숙박이 거의 확정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혼자 버스로 가서 숙박을 하자니 금전적인 부담이 너무 커서...
이렇게 염치없게도(^^;) 글을 한 번 올려봅니다.
제가 말바 여러분들 대회 출전에 끼어서 갈 수는 없을까요?
조심스럽게 여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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