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참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만  ^^;;
마이클님 대타로 퀵실버.
아프로뒤뚱님께서는 오늘 통화해본 결과 본인의 강력한 희망으로
무릎에 무리가 가지 않을 정도로만 달려서 완주를 하시겠다고 합니다.
아프로뒤뚱님께 모두 강력한 포스를 날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락헤드님께 부탁드려서 뒤뚱님의 라이딩 자세 다시 셋팅 들어갑니다.
내일 한강 둔치에서 밤 8~9시 사이에 만나기로 약속을 해두었습니다.
흔쾌히 시간을 허락해주신 락헤드님과 부담이라면 부담일수 있는
그동안 몸에 익은 라이딩 자세 변경에 의욕적으로 응해주신 뒤뚱님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꼭 대관령 대회를 위해 바꾸는게 아니라 앞으로 쭈욱 이어질 라이딩을 위한 것으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뒤뚱님께서는 내일 자전거 가지고 한강 둔치 그 식당차 앞으로 밤 8시~9시 사이에 나오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솔거너님의 대타로는 아네님께서 강력한 후보로 떠오르고 계십니다.
오늘 통화때 처음에는 참가하지 않겠다고 하셨다가
약 10분후 다시 참가를 고려해 보시겠다는 말씀 해주셨습니다.
솔거너님께 전화를 드리겠다고 하셨으니 결과를 기다려 보겠습니다.
아네님께서는 결과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 여의도에 일하러 갔다가 홀릭님 사무실에 잠깐 들렀습니다.
대관령대회 지원 여부는 수요일 이후에나 확실히 알 수 있다고 하십니다.
일단 대회 지원은 너무 무리하지 마시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이미 적어도 말바지기님들은 홀릭님의 마음을 고맙게 받아드렸다고 말씀 드렸구요.
그러나 최대한 조정을 해보시겠다고 말씀은 하셨습니다만 만일
지원이 불가하게 되더라도 홀릭님의 사정을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게다가 제가 먼저 쪽지를 넣어서 부탁을 드렸던 일이니까요.
홀릭님은 왈바, 말바의 여부를 떠나서 다같은 식구라는 말씀도 해주셨구요.
모두 활기찬 한주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