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수줍은 미소를 보이시고, 상냥한 말씨를 쓰십니다.
말짱으로서 라이딩 시에 선두와 후미를 두루 살피러 다니시는라고, 살찔 겨를이 없으십니다. 빼어난 글 솜씨로 올리시는 글마다 언제나 감동을 선사하시고, 말바를 위한 이벤트 궁리에도 게으름을 보이지 않으십니다.
조용한 성격의 소유자이시나, 가끔씩 도로에서 신경질적으로 눌러대는 차들의 크락션 소리에 ***를 내 뱉으시는 격함 또한 겸비!!! 하셨습니다.
자전거에 대한 사랑과 열정으로, 힘들고 고된 직업의 피곤함도 눌러 버리십니다.
먹벙때는 자전거 얘기보다도 살아가는 얘기를 더 좋아하시기도 합니다.
늘 말바를 위해 애쓰시고 챙겨주시는 퀵실버님...!
말바식구들 모두가 당신을 사랑합니다...♥♥♥
(식구들은 한번씩 올리셨는데 정작 퀵님은 없으셔서, 외람되게 감히 올려봅니다.. 퀵님처럼 글을 잘 쓰는 재주가 없어서 멋있게 소개를 못해드려 죄송합니다..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