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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많으셨어요^^

땀뻘뻘2005.09.05 07:20조회 수 22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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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엔 청소쿠폰 대신...

부품 업글로~~~ㅋㅋㅋ

사진이 참 멋지게 나왔네요 ^^

진짜 눈내리는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가본 경포대...넘 좋았습니다..

황태찜과 국은 정말 맛있었구요...

선수들 뒷바라지하느라 애쓰신 지원조에게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_^*


>05년 대관령은 정말 추웠던 기억으로 남게되었습니다.
>뼈속까지 스며든 한기가 긴팔 가을용 저지를 입고
>서울까지 오는 동안 계속되더군요.
>
>집에와서 락헤드님이 주신 브레이크 모네 자전거에 장착하니 뭔가 허전하더군요.
>그래서 결국 XT분리형레버 질러버렸습니다.ㅠㅠ
>가뜩이나 얇밖한 지갑 이제 새털이 되었습니다.
>어쩄든 락헤드님 모네가 고맙다고 전해 달라고 하네요.
>
>이번에 대관령 가신 선수와 지원조 여러분 고생 많이 하셨구요
>제 개인적으로는 커다란 경험이었습니다.
>선수 등록 못한게 아쉽게 느껴지더군요^^
>
>"늦여름의 눈꽃"은 이번에 가져간 제 디카에 찍힌 사진 두개중 하나의 제목입니다.
>동영상 촬영하느라 사진을 못찍었거든요^^
>찍은 곳은 경포대 해수욕장입니다.
>빗물이 후레쉬에 반사되어 눈꽃 같이 보이네요. 물론 무지 추워구요^^
>
>두번쨰 사진은 맛있게 냠냠했던 황태찜입니다.
>에구~ 또 군침이 도는 군요^^
>
>편안한 밤 되시구요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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