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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스러워서 혼났어요

아네2005.09.12 08:51조회 수 19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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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더운데 앞뒤로 가방 두개 메고
사진찍으시느라 고생 너무 많이하셨습니다.
모네가 그러더군요.
고생 너무 많이 한다고...
회비 깍아줘야 하는거 아니냐고...
어제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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