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우량아님 덕에 맘고생이 덜했는데..
제가 맨 뒤줄을 차지해서 앞사람의 속도를 늦출까봐 걱정했거든요.ㅎ.ㅎ.
다친데는 괜찮은지....
역시 젊음이 좋아요.
전 넘어져서 일어나지도 못했는데 우량아님은 벌떡 일어나시더라구요.
조운일님과 함께 오셔서 보기도 좋았어요.
저희땜에 조운일님이 찾으러 오는 수고도 하시고.
감사해요.
앞으로 더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고 다음에 또 만나요.
운치있게 데이트 할수 있는 날씨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