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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배님... 여전하시군요,

하루살이2005.09.22 12:12조회 수 23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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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히 달인들과 함께할 수가 없는지라..

눈으로만 말바님들의 맹활약을 감상하며..

가끔씩 가슴이 벅차오름을 부인할 수가 없지만...

역시 저는 선배님 대열에 합류할 능력이 되지 못함을 안타깝게 생각하며...

어쩌다  한번씩 만날날을 기대합니다.

ㅋㅋ~~ 저는 금주 토요일날 서울-속초 젊은 친구들 틈에 끼어  빢센 투어갑니다.

과연 제가 리플렉스 레이싱팀에서 낙오하지않고 살아남을 수가 있을지 처음으로 걱정반 긴장반 그렇습니다.

선배님 속초~서울 투어 시간이 어떻게 잡혀있으신지 궁금합니다.
지금 기분으로는 만약에 토요일 서울- 속초 살아 남으면 중간에 잠시라도 말바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면서 제 가슴이 뛰는지 확인해 보고 싶어서...

p.s: 참 선배님의 가르침을 받은 제가 작년에 이어 금년 여름 휴가중에도 전국일주 1.740km 9박10일동안 무사히 완주하고... 이제 완전히 몸이 회복되었습니다.. 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선배님 그리고 말바의 희망... 안전하고 멋진 여행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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