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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속초 투어에는 꼭 함께하고 싶었는데...

우량아2005.09.23 19:50조회 수 19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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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내내 일복이 터져서 눈도장만 찍고 글을 못 남겼네요...
오늘 밤에는 다들 속초의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달리는 꿈을 꾸고 계실 거 같네요~

지난 번 광릉 수목원 번개 때 한참 속초 투어 얘기가 오고 갔었는데~
그 때 락헤드님께서 열심히 하면 가을에 데려가겠다고 하셨거든요~ ^^;;

열심히 안한 것에 대한 아주 정직한 답으로...
결국 함께 하지 못하게 되었네요~ ToT

내일 잠실선착장에서 배웅해드리고 싶었는데...
3개월에 한번씩 있는 당직이 겹쳐서...오전에 떠나시는 모습을 볼 수가 없겠네요...ToT

이래저래 이번 투어와는 인연이 닿지 않나 봅니다...
벅찬 감동을 이번에도 후일담과 사진들과 동영상으로나마 전해 듣겠습니다.
그리고 그에 자극받아...내년에는 꼭 함께 할 수 있도록 할께요.
한분한분이 무사히 즐거운 마음으로 투어 마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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