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제겐 벅찬 코스였나봅니다..
완주한 것도 아닌데..
어제 집에 오자 마자 씻지도 않고
락헤드님 말씀대로 정강이에 얼음찜질 한다구
팩만들어서 잠깐 누워있는 사이에 아침까지 자버렸습니다.. ^^
덕분에 관광님이 정리다하시고.. 제 뒤치닥거리까지
집에 오셔서도 지원조 하셨네요~
다리를 움직일 수가 없어서 오늘 양해를 구하고 하루 휴가 받았습니다..
지금 손가락만 살아서 움직이고 있네요..ㅋㅋ
어제 물도 안드셨는데...
대단하세요...
이제 물곰이라구 안놀릴께욤.. 솜옷이라고두요 ㅜㅗㅜ
불곰이라고 할까요? 아님.. 반달곰?
여하튼 어제 정말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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