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출근하면서, 캠코더에서 메모리스틱 끄내 들고 가
짬짬히 용량 줄여 자료실에 올린 일로 어제 함께 했다는 자부심을 가져봅니다.

자전거 앞뒤 두바퀴로 이어진 속초에서 서울까지의 그길속에 있던 분들
락헤드님,이슬님,아프로뒤뚱님,땀뻘뻘님,마이클님,말근육님,아네님,아빠곰님과
페토야님, 관광잔차님, 그리고 저 ....  참 멋지고, 기억에 남는 날이였습니다

모두모두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