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바에서 저를 기억하는 분이 꼬리를 달아 주실줄이야.......ㅠㅠ 감격.울먹.훌쩍.감격.

지금 많이 먹고있어요. 감격.....^^

요즘도 아차산 자주 다니세요?

전 이천으로 와서리 어설픈 프리한다고 쬐메 무건 잔차도 하나 꾸며서 놀고 있지요.

하지만 정작 얀나아빠님은 하드텔을 주로 타시지요. ㅠㅠ 덕분에 자전거 메는 힘만 쎄졌지요.ㅋㅋㅋ

(얀나아빠님 빽불릿이 맨날 쉬는게 아까워서리 무리해서 질렀지요.^^ 풀페이스는 얼굴 크기 좀 줄여볼라꼬.....ㅋㅋㅋ)

요즘 제가 사는 꼬라지는....간단하게.

얀나아빠님의 말씀을 빌리자면...

원래는 2시간 짜리였던 코스가 제가 2000에 나타난 이후로 한나절 코스가 되었다는.....ㅋㅋㅋ

몇 안되지만 같이 타시는 분들이 계신데. 전부다 절 원망하시고......

실력이 점점 준다나.....ㅋㅋㅋ

담에 찐하게 싱글라이딩 같이 하시죠.^^ 밥도 먹구.^^

그럼, 20000......

2000에서 월광.^^


추신: 같이 살아주시는 분도 안녕하시죠? ^^ 안부 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