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먼저 들어 와서 죄송했습니다!!

콧물에 재채기에.. 강바람이 넘 차가워서 인지

무지 추웠습니다..

그래서 실례를 무릅쓰고 먼저 와버렸습니다 ㅎㅎ

이해해 주시와용~ 히~^ ^)>


어제..

두번이나 자빠졌습니다 ^ㅡ^)V

앞바퀴 펑크난 줄도 모르고 딴힐 하다가

돌부리에 부딪쳐서 한 번!

라이딩 끝나고 화로구이 집 앞에서

고기 굽는 냄새에 정신 못차리고 어리버리 하다가

또 한 번.. ㅠ.ㅜ

관광님 말씀대로 주의력 부족인 것 같슴다..

첫 번째 넘어진 곳이 아침에 보니까

푸르딩딩 한 것이

아~주~ 보기 좋게 부푸렀습니다.. ㅋㅋㅋ

덕분에 코너링 할 때 솜털이 바짝 서는 기분입니다..

쩝.. 언제쯤이면 아무 탈 없이 라이딩 할 날이 올까요?

여하튼..

잔차와 제 몸이 하나 되는 그 날을 위해~

달릴겁니다~ 쭈~욱~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