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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쬐금 경험이..

아빠곰2005.10.03 23:44조회 수 196추천 수 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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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전에 아버지께서 양수리에 전원생활을 하셨을 때,

텃밭아닌 텃밭을 좀 크게 일구셔서, 제가 머슴생활을 쬐금 했습죠...ㅋㅋㅋ

상추, 고추, 호박, 깻잎, 고구마, 옥수수, 그리고, 집 수리까지....  ^^

나중에는 손주들 보라고 기르시던 닭이 크니까...

저보고 잡으라고 하셔서,, 살짝 살생까지 했었는데~~~~ㅠㅠ

아버지는 아이들 먹는 것 보고 흐뭇해 하신던데, 전 그 비린내에 질려서

수저도 못들고, 김치만 퍼 먹고 온 기억이 있습니다..

땀뻘님 오랫만에 가족봉사를 찌~~~인 하게 하고 오셨네요..  ㅎㅎㅎ

그래도 번개때 안 계시니까 너무 허전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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