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고 계시죠?
가끔씩 시간내어 눈팅만 하면서 말바 회원님들 소식은 다 알고 있지만
얼굴 뵙고 인사드린 지 오래되어 글을 남기기가 뻘줌하네요~ ^^;;;
여전히 열심히 하시는 모습 보면서 항상 더 분발해야겠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
아, 지난 번에 컨디션이 안 좋다고 하셨는데...괜찮으신지 걱정되네요.
10월 내내 잔차 타기에 정말 좋은 날씨들이 계속되고 있는데...
할머니 제사가 이제 세번 남아서...10월에는 참가를 못하게 되었습니다...ToT
가리산이랑 며느리고개...다 가보고 싶었던 곳인데...
아무래도 11월부터 광릉수목원때 모습으로 돌아가게 될 것 같아 걱정이 태산입니다.
저희 할머니께서 손자손녀들 보고 싶으셔서 날짜를 맞추신 것 같아요...
매주 일요일이면 가족들 모두 모여서 절에서 제사를 지내고 있습니다.
곁에 계시지 않다는 게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는데...
아마도 그 빈자리를 옆에서 채워주고 있는 친구가 있어...그런가 봅니다.
빵 만들어 본 지도...한달이 다 되어가는 듯 하네요~ ^^
어떤 종목으로 다시 컴백해야 할까요??? ^^;;
11월에는 더욱 더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뵐 수 있길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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