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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님 맥주 잘 마셨어요^^

땀뻘뻘2005.10.13 00:24조회 수 195추천 수 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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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반에 선착장에서 마이클님 만나서
남산에 올라갔습니다....

잠깐 쉬고있는데...

낯익은 잔차에 낯익은 복장...
파전님이 올라 오십니다...
귀가했다가 오뚜기님의 윤허가 내려
뒤도 안돌아 보고 달려오시는 길이라네요...ㅎㅎ

잠시 뒤 가가멜님 전화...

선착장에서 만나기로 하고...
남산을 내려갔습니다...

선착장에 도착하니
가가멜님, 아네님, 아빠곰님이 와계시더군요...

모두들 오랜만에 뵙는 것 같아서 무쟈게 반가웠습니다...^^

선착장 앞에서 가가멜님 딴힐차를 신기한 듯 한번씩 시승해보고 있는데...
잠시 뒤 말근육님이 평상복으로 도착...

6명은 잔차타고, 말근육님은 택시로...
방이동 먹자골목 안쪽의 맥주집으로 향했습니다...

모듬쏘시지 안주에 시원한 생맥주 한잔씩...
즐건 대화 나누고 왔습니다...

모두들 오랜만에(??) 뵈니 반가웠구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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