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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발에 바퀴달린걸 못 타요...ㅎㅎㅎ

아빠곰2005.10.14 10:17조회 수 34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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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학교때 롤러 스테이트를 첨 탄날,....

두 발이 하늘로 날으는 큰!!! 경험을 했습죠...^^

그 후로는 새가슴이 되어 바퀴달린 신발은 엄두도 못내고, 그냥..

아버지 자전거만 탔습니다..   그리고, 20살때 친구들하고, 여의도광장에

가서 롤러스테이트에 다시 도전했죠...

결과는 엉덩이만 아작나고, 무릎은 피멍들고   ㅠㅠ   ..  그 일을 마지막으로

바퀴달린 신발하곤 이별을 고했습니다..

그러므로, 인라인 번개에는 참가하지 않아욤~!~~~~!~

인라인 타는 사람들을 개인적으로 쬐금은 부러워합니다..  난 잘 안되던데....

전 그냥 자전거나 열쉬미 타렵니다......   와이프랑 아이에게 인라인을 사 줬지만...

솔직히 속으로 무쟈게 불안하고, 걱정이 되긴 합니다.....

그래서 보호장비로 무장을 시켰지만, 그 걱정이 없어지진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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