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잔차 입문하기 전에...
헬스와 수영하다가(요건 쫌 오래 했지욤..ㅎㅎ)...
마라톤 뛰어 볼라고...
집에서 선착장까지 왕복 10km를 열심히 뛰어 다녔었지요...
그러다가 인라인 사고...
한달 뒤에 잔차 산 후로는
마라톤이고 인라인이고 다 접었네요...
신동품 인라인이 집에서 썩고 있네요...

우리 인라인 함 탈까요...ㅎㅎㅎ





><<에~~  집에서 잠자고 있는 인라인 있으시면 제게 양도 하세욤..
>
>얼마전에 큰애에게 인라인을 사 줬습니다...
>
>애가 타고 다니는 거 보더니 제 와이프가 자기도 사달라고 조르네요...ㅎㅎㅎ
>
>우선은 발크기가 245인데요, 인라인은 크게 신는 거라네요...(255나 260)
>
>혹시 집에서 잠자고 있는 인라인 있으면 연락주세요..  여성용이면 더 좋구요...
>
>중고 구해서 초보딱지 떼면 그 때는 새걸로 사 주려고 합니다... >>
>****************************************************************
>
>위에는 본문이구요..  아래 땀뻘님 글을 본 와이프가 생각을 바꿔서...
>
>새걸로 사내라고,,,~~~~ 우어어...ㅜㅜ
>
>첨에는 중고로 연습하고, 새거 사 달래더니..   지하실에서 일하는 사람 불러다가
>
>인넷으로 인라인 찜 했다고,,,   결재만 하래욤  ㅋㅋㅋ
>
>땀뻘님 책임져요..!!!   ^^  그래도 와이프가 애들 처럼 좋아하니까 저도 좋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