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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

퀵실버2005.10.14 11:15조회 수 26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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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일 안하고 찜질방에서 놀고있습니다.
뭔 뜽금없는 소리냐구요?
어제 저녁 2.5톤 화물차에 간판 잔뜩 때려 싣고 울산으로 돌진.
내륙도속도로 자알~~  달리다가 문경쯤에서 (물론 고속도로 위) 차가 퍼짐.  -.-;;;
렉카해서 공업사에 맡기고 어쩌고 하다 잠깐 눈 붙이고
오늘 아침에 가서 보니 엔진이 맛이 갔답니다.
이리저리 손익계산을 따져본 결과 엔진을 중고품으로 아예 바꾸기로 했습니다.
차 맡겨놓고 찜질방에서 탱자거리고 있습니다.
이따가 저녁때나 수리가 완료된다는데 다시 울산으로 가서 내일 일 끝내고
내일 늦은 저녁때나 아니면 새벽에 올라갈 것 갔군요.
일 복 터졌군.
일요일 새벽에 일어나야 하는데 도대체 잠은 언제 자란 말인가?  크흑~~~
이게 500원 넣으니까 30분 쓸수있게 만든 컴인데 30분 후딱 가네요.
현재 1000원 넣었슴.
지금 문경은(사실 자세하게는 점촌 임) 흐리고 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습니다.
여러분 계신곳은 어떤가요?

박화요비가 다시 부른 [어떤가요]란 노래가 듣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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