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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운동에 중독되어 갑니다.

마이클2005.10.14 20:39조회 수 26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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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웨이트 트레이닝을 다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헬스클럽을 다니자니....좀 번거롭더군요.

결국 아무때나 운동 할 생각으로 벤치프레스를 구입했습니다.

예전에 헬스클럽 다닐때는 웨이트 트레이닝이 힘들고 재미도 없고, 지루했는데...요즘
색다르게...재미도 있네요.

내년 봄엔 몸짱으로 변신하기 위해서.....올 겨울 열심히 운동해 볼려구요.

그 동안 여러가지 운동기구를 많이 사보았지만......벤치프레스가 최곱니다.

가격도 엄청 싸구요.

(며칠전 고가의 런닝머신은 동생 줬습니다.-잘못 산 기구 중 하나임)

집에 나만의 헬스장이 생겼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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