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절반보다는.. 완벽성공 아닐까요??^^(냉무)

투캅스2005.10.17 23:15조회 수 163댓글 0

    • 글자 크기



>오뚜기님과 그간 말바 활동하면서 생겼던 트러블이 해소 되었습니다.
>삐딱선으로 봐왔던 번개 모임을 직접 체험해보더니  생각이
>바뀌었나봅니다.
>
>어떻게든 직접 체험해보지 않고는 옆에서 아무리 떠들어야
>귀에 들어 오지 않는 것처럼 무리수도 따르고, 회사 일때문에 참가도
>어려웠지만, 회사 일은 어떻게든 제안서 제출에 문제없이 맞쳐주기로하고,
>벙개 참석을 신청했습니다만, 지금 생각해도 어제는 정말 꿈만 같은
>하루였던거 같습니다.
>
>산에 잔차타고 간다는게 단순히 놀러 간다는 의미에서만 머물다가
>직접 산을 타보니 그게 아니었나봅니다. 사실 그걸 노리고 끌고 가긴
>했지만....,
>
>휴게소에서 임도로 들어오면서부터 휴게소로 돌아가 쉰다는걸
>첫 쉼터까지 끌고 올라왔지만 막상 너무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니
>돌려 보낼까 하는 맘이 들었지요, 하지만 거의 끝까지 온걸 보고,
>속으로 박수를 보냈습니다.
>
>끝까지 감독과 코치를 해주신 락헤드님과 이슬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빠곰님도..(초반 세분이서 뒤를 봐주셨습니다.)
>그리고, 어제 번개 오셨던 말바가족과 첨 뵌 참가자분들께 크나큰 폐를 끼쳤습니다.
>이해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강도 높은 훈련으로 더 나은 모습으로 거듭 태어나게.....ㅋㅋㅋㅋㅋ
>(선수로 키울 것도 아닌데...... 별 생각 다하게 합니다.)
>
>참고로  집에와 계시판 보니 거의 먹벙 공지를 뛰워야 할거 같네요...
>일단 함숨 자고 일어나 공지 올려 보겠습니다. 아~~~~~~응 졸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공지] 험머님이 2015년도 마일드바이크 번짱으로 선출되었습니다.5 낑낑마 2014.12.14 8867
공지 마일드바이크에 처음 오신 분들께21 땀뻘뻘 2011.04.07 64863
34557 또 가보고 싶은 충동이.................. 파전 2004.11.06 377
34556 참으로 수고하셨습니다^^ 레드맨 2004.11.05 309
34555 5685 계단 밑의 이정표 오른쪽으로 노을 2005.05.25 1403
34554 5686,5690 기도원까지의 돌길 다운의 바닥 돌들... 노을 2005.05.25 1377
34553 축령산 가을소풍32 마지막입니다. ^^ 얀나아빠 2004.11.05 439
34552 5683,5684 싱글 마지막 나무계단 노을 2005.05.25 1282
34551 축령산 가을소풍31 얀나아빠 2004.11.05 409
34550 5680 약간의 업다운후 나타나는 이정표 왼쪽으로 노을 2005.05.25 1328
34549 축령산 가을소풍30 얀나아빠 2004.11.05 400
34548 5678 드디어 나타난 싱글 왼쪽으로 노을 2005.05.25 1289
34547 축령산 가을소풍29 얀나아빠 2004.11.05 277
34546 5677갈림길 왼쪽으로 보이는 등산로 왼쪽 나무위의 노란 인식표 노을 2005.05.25 1359
34545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 che777marin 2006.05.30 480
34544 축령산 가을소풍28 얀나아빠 2004.11.05 318
34543 5672 작은 공터 왼쪽길 노을 2005.05.25 1386
34542 축령산 가을소풍27 얀나아빠 2004.11.05 358
34541 5671 두번째 갈림길의 오른쪽 나무위의 노란색 인식표 노을 2005.05.25 1281
34540 ? (무) 월광 月狂 2002.10.17 295
34539 축령산 가을소풍26 얀나아빠 2004.11.05 295
34538 5667돌아온 두번째 갈림길 노을 2005.05.25 1363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