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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산을 다녀와서 *^^*

짱구2005.10.17 20:41조회 수 16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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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재미있게... 아니 비장하게 잘 읽었습니다.

동갑 이시라니 반가웠구요.   초밥 잘 먹었습니다.

제 생각은 산에서는 사사로운 감정이 문제가 아닙니다.
자칫 큰 문제로 이어질수 있습니다.

제 경우 2000 년도에 가리왕산에서 중간에 해가 지는 바람에
죽을뻔한적도 있습니다.

락헤드님의 선두조 하산결정은 잘한것이며.....
어쩌면 선두조가 차량으로 온다는 계산 하셨을수도 있습니다.

강원도의 산은 근교의 야산이 아니며,
빠른 판단을 해야 합니다.

더구나 처음 산에 오신분한테.......
어둠에서의 다운힐 강요는.....

무리를 떠나,,,  고문일수도 있겠죠,,,,
로드하고는 천양치차  입니다.
잘못하면 사고로 이어집니다.

빨리 선두가 치고가서....
차를 가지고 후미를 픽업하자는 말은 제가 첨 꺼낸거 같습니다.

그건 오랜 경험에서 했던 말이니...
혹여... 거론하셨던 넘이 저 일지라도 이해 바랍니다.

느림에 대한 짜증이아니라......
고산에서의 어둠에 대한 무서움 이었으며.....
노파심도 한몫을 했을 겁니다.

이슬님...  락헤드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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