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가리산에서 이슬님의 모습을 잊을 수 없어요
항상 락헤드님 구령에 맞춰 "힘들어!!"만 외치시던
(물론 엄살이시지만...ㅡ ㅡ )이슬님만 보다가..
오뚜기님 뒤에서 이것 저것 세심하게 알려주시고
보살펴 주시는 모습을 보고 나서는
"언~니~"하며 달려가고 싶었답니다.. ^^
그리고 생각했어요..
이슬님의 그런 모습대로
저도 아직은 허접한 실력이지만..
MTB와 친구가 되려는 분들에게
저 역시 그런 모습으로 다가가야 되겠다구요..
정말 존경스러워요!!
언~니~ ^^* 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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