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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헤헤~진짜 꼴찌 납시오~ ㅎㅎ

아프로뒤뚱2005.10.18 12:06조회 수 20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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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눈 코 뜰새 없이 바쁜 월욜을 보내고
이제야 게시판을 기웃거려 봅니다~
(-_ -  )씨익~
보고 싶으셨어요? ㅎㅎ
저는 무~쟈게 보고 싶었는데요
어찌나 소식이 궁금하던지..
컴터로 달려 가고픈 맘 굴뚝 같았는데
시간이 없어 참느라고 혼났습니다!!

게시판을 훓어 보니
다행이 다치신 분들은 별 탈 없으신 것 같구
오뚜기님도 심기일전 하신 듯 무척 씩씩해 보이시구
맘이 놓입니다!! ^^
매번 그렇지만..
라이딩을 마치고 난 후 뒤뚱이네 집안은
그야말로 *판 5분전임다
아침에 서둘러 나가느라 여기 저기
저녁에는 들어와서 씻고 잠자기 바빠서 여기 저기..
상상이 가시죠? ㅎㅎ

그리햐야
일찍 일을 마치고 청소나 해야긋다~ 생각하며
이른 귀가를 했습니다..
후다닥 이것 저것 정리를 마치고 나니
관광님의 퇴근 소식이 들려 왔슴다~
잘됬다.. ㅋㅋ
일찍 밥먹구 잔차나 타러가자구 해야쥐~

그런데..
이게 왠일 입니까.. .ㅠ_ㅠ
집에 오시자 마자 중국 가야 된다며..
가방 꾸리라고 하시는 거 아니겠어욤..
갑작스런 출장은 이번이 첨이라
이래 저래 맘이 허전 하더라구요..
암튼.. 공항까지 모셔다 드리고
집에 오는데.. 무척 쓸쓸했어요.. 힝~

그래서 말씀인데요
잔차 타실 때 자주 불러 주세욤.. ^^
아셨죠?

이상..
옆구리 무지 허전한 뒤뚱이였슴다~
앗.. 점심 시간이네요..
점심 맛나게 드시구 좀따 더 수다 더 떨께욤..히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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