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 올리네요~~

용산 경찰서에서 설거지 하고 잠자고 설거지하고 잠자고...

심심하면 전화해서는 하는 일이 없다고 심심하다고 투정부리네요.^^;;

참..!! 그나저나 형의 휴가가 다음주 토요일이나 일요일쯤에 될것같다고 하던데요..

아직 확실히 날이 잡힌건 아니구요 형이 그렇게 말하더라구요.

그때쯤 오는건 맞는데 정확히는 잘..ㅎㅎ

전화 올때 마다 말바에 재미있는 일이 있냐고 꼭 물어보는데..;;

이번 휴가에 잠도 안자고 자전거를 타러 다니지는 않을까 걱정입니다.ㅎㅎ

형 휴가 나왔을때도 저는 못 나갈것 같습니다.--;;

다음날이 시험 시작인 관계로..ㅎㅎ;;; 시험끝나면 뵐께요..

감기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