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큰 아이가 이런거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혼자 이리저리 책도 보고 관련 카페에도 가입하고 하면서 한참 빠져있습니다.
몇일전 외할머니 생일때 만든 케익이랑 빵인데 그런대로 맛있더군요.
고구마케잌이랑 파인애플 파운드 빵이랍니다.
아~ 옆에서 빵이 아니라 케잌이라네요, 피인애플 파운드 케잌...
이름 어렵넹~~
만드는 과정을 사진을 찍어가면서 레시피를 만들었는데
봤더니 상당히 복잡하고 어렵습니다.
빵금양을 존경하게 되어부렀습니다. ^^
둘째 딸아이는 이런거에 거의 관심 없는데...
이놈은 오로지 그리고 자르고 화장하고 유리구두나 찾고 예쁜옷 입고 거울앞에서 서성거리고...
이런걸 무지 좋아합니다.
고집도 무지 세서 상대하기 힘듭니다.
그런데 큰아이는 전혀 그런거 없었는데 이놈은 아빠한테 착착 감기면서 아양을 떱니다.
전형적인 공주과. ^^;
화창하고 기분좋은 날씨의 일요일인데 여러분은 지금 무얼하고 계신가요?
아~ 저는 그동안 밀리고 밀린 잠을 좀 자야 하겠습니다.
식구들한테 허락 받았습니다. ^^;;
기분좋은 일요일 오늘하루 쫘악~~ 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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