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입니다.
-->진짜 오랜 만이죠^^

>아직 살아계시네요.
-->삶을 연명하고 있죠

>산지기님이랑 끼리끼리 재밌게 다니시나 보아요.
-->산지기님 못본지 1달은 넘는 듯 하네요

>저나 월광님이나 그날 바빠서리... 가 아니라
많은 분들이 낯설고(월광님만)
-->저도 아는 분 하나 없을 듯 한데 걍 드리 미는 거죠 뭐^^

>남의 보살핌만 받다가 어느덧 보살펴야 되는 시기가 되었으나
실력은 일천하여 보살필 실력은 안되고
아는 척 하자니 아는 것은 없고
그래서 나가기가 뻘쭘한 것이죠.
-->전 아직 보살핌이 필요한 시기라.... ㅡ.ㅡ;;

>예전에 우리들 보살피던 분들 다 어드메 가셨데요.
자전거 접었다는 이야기는 못들었는데...
-->저도 그게 젤로 궁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