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말씀 드렸듯이....

저도 젤 맘에 드는 사진중 하나...

항상 사진 찍을때 인물 우선으로 찍을려고 노력하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그건 그때 상황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사진이고....

저렇게 뒷모습만 조그맣게 나와도...

알만한 사람은 다 알고...

더구나 본인은 더욱 더...

사진의 분위기 라는게 이런거구나 하고  느낌니다...

락헤드님께 또 한 수 배웠습니다.....ㅎㅎ

^_^*



>(햇볕이 없는 바닥의 낙옆은 마치 수채화 같고,
>마른 잎은 갓 구워낸 비스켓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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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산 2차 를 다녀와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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