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바식구들이 모두 참가하지 못한 아쉬움은 크나,

그래도 즐겁고, 보람된 하루였습니다..

특히, 누군가가 중간에 미리가서 밥상??  펴 놓고, 기다려준다는 게 참 좋더군요^^

앞으로는 말바 번개에서 기대를 하면 안되는 일이지만, 개인적으론 아주 좋았습니다.

모든 분들 수고하셨구요,,  퀵실버님은 혼자서 운전하시는라고 고생하셨습니다..

나머지 분들은 힘드셨어도, 그것을 즐기셨기에 생략.....^^

전 넘어진데가 쑤시고, 엉덩이가 무쟈게 거북합니다..

몸도 여기저기 욱씬거리고, 아침에 컨디션이 말이 아니네요... ^^

일주일에 한 번 타서 그런지 오늘아침에는 유난히 일어나기가 힘드네요..

사진은 작업?을 해서 저녁때쯤 올려 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