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만의 벙개(약 1년 반) 모임이라
꼭 처음 자전거 타러 갈 때 설레이던 심정이더군요
ㅎㅎㅎ 잠까지 설치면서요...
옛적 멤버들과 너무 오래만에 만나는 바람에 새로운 분들을 사귈 시간을 많이 갖지 못해 아쉽기는 합니다만, 늘 그렇듯이 즐겁고 유쾌한 투어였습니다.
퀵실버님 방장 맡으셔서 늘 고생하십니다. 어제도 이것저것 하신다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개인적으로 땀뻘뻘님 총무하신다고 신경 많이 쓰셨을 것 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역시 운동은 정직하다고 그 동안 쉰 다리가 말을 안 듣더군요...중간에 이쪽 저쪽 다리에 쥐가 나는 것을 보고는 역시 안한 티를 내는구먼 이라는 생각이 절도 들었습니다.
가다 돌아와서 오른쪽 다리 잡아준 마이콜님, 좀 있다 가던 길 멈추고 왼쪽 다리 잡아준 사계절님 모두 감사합니다..^^
그러길래 한강이라도 타라고 말로만 떼우신 십자수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차근차근 한분 한분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특별히 어제 카메라 들고 다니면서 사진찍은 멤버 여러분, 엄청 수고하셨습니다. 점점 카메라가 커지면서 이제는 장비를 들고 다니는 것만 해도 고역이실텐데 다들 대단하시더군요.
다음 기회에 또 뵙기를 바랍니다.
가온
추신) 풍경 사진 잘 나온것 있으면 와일드앵글에도 하나씩 올려 주십시오...감사합니다.^^
꼭 처음 자전거 타러 갈 때 설레이던 심정이더군요
ㅎㅎㅎ 잠까지 설치면서요...
옛적 멤버들과 너무 오래만에 만나는 바람에 새로운 분들을 사귈 시간을 많이 갖지 못해 아쉽기는 합니다만, 늘 그렇듯이 즐겁고 유쾌한 투어였습니다.
퀵실버님 방장 맡으셔서 늘 고생하십니다. 어제도 이것저것 하신다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개인적으로 땀뻘뻘님 총무하신다고 신경 많이 쓰셨을 것 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역시 운동은 정직하다고 그 동안 쉰 다리가 말을 안 듣더군요...중간에 이쪽 저쪽 다리에 쥐가 나는 것을 보고는 역시 안한 티를 내는구먼 이라는 생각이 절도 들었습니다.
가다 돌아와서 오른쪽 다리 잡아준 마이콜님, 좀 있다 가던 길 멈추고 왼쪽 다리 잡아준 사계절님 모두 감사합니다..^^
그러길래 한강이라도 타라고 말로만 떼우신 십자수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차근차근 한분 한분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특별히 어제 카메라 들고 다니면서 사진찍은 멤버 여러분, 엄청 수고하셨습니다. 점점 카메라가 커지면서 이제는 장비를 들고 다니는 것만 해도 고역이실텐데 다들 대단하시더군요.
다음 기회에 또 뵙기를 바랍니다.
가온
추신) 풍경 사진 잘 나온것 있으면 와일드앵글에도 하나씩 올려 주십시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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