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의 졸업연주회를 핑계로 (동생이 이번에 작곡과 졸업을 해서...) 회사를 일찍 파하고
동생이 하는 부분만 본 다음 자전거를 타고 룰루랄라 광진교를 찍고 돌아와서
한남대교를 올라타다 문자가 와서 멈춰서 확인하던 도중에...잠실쪽으로 가시던
아빠곰님께 딱 걸려버리고 말았습니다. ^^;;
지나가던 길이나마 아빠곰님 뵈어서 반가웠구요, 아직은 삐걱대지만 생각외로 몸이
일찍 자전거 탈 만한 상태가 되어서 춥기전에 강변이라도 도니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이번주 번개는 부산에서의 친구 결혼식때문에 참석하고 싶어도 갈 수 없지만
이후로 있을 회합에서는 즐거운 얼굴로 모두들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
동생이 하는 부분만 본 다음 자전거를 타고 룰루랄라 광진교를 찍고 돌아와서
한남대교를 올라타다 문자가 와서 멈춰서 확인하던 도중에...잠실쪽으로 가시던
아빠곰님께 딱 걸려버리고 말았습니다. ^^;;
지나가던 길이나마 아빠곰님 뵈어서 반가웠구요, 아직은 삐걱대지만 생각외로 몸이
일찍 자전거 탈 만한 상태가 되어서 춥기전에 강변이라도 도니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이번주 번개는 부산에서의 친구 결혼식때문에 참석하고 싶어도 갈 수 없지만
이후로 있을 회합에서는 즐거운 얼굴로 모두들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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