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바님들 유명산이래로
여기저기 수술 (?) 과 함께 아픈 분이 계시니 마음을 아프네요.
글로 만 읽어도 눈살이 이그러지니,
많이 아픈게 전해 오는 것 같네요.
빨리 완쾌 되겠지요.
힘네세요 *^^*
>지금 병원에 다녀왔는데 내일 또 오라고 하네요.
>각막이 손상을 입었을 가능성이 있으니 내일 정밀검사 하잡니다.
>어제 쇠파이프 자르다가 쇳가루가 눈에 들어갔는데
>그런일이야 한두번 겪어본 일도 아니어서 조금 아프긴 했지만 별 걱정없이 잤습니다.
>뭐 그냥 물로 한번 씻어내고 좀 불편하고 아프더라도 대충 지냈었는데...
>워낙에 병원 가는일을 싫어하기도 하지만...
>그런데 오늘 일어나니 눈이 보통 쓰라린게 아니더군요.
>결국 참지 못하고 병원 응급실로 갔더니 쇳가루가 좀 깊숙히 박혔다고 그럽니다.
>주사바늘로 헤집어서 뺐는데 겁나게 아픕니다.
>주사 두대 맞고 안약이랑 진통제, 그리고 식후 30분 하는거 있죠?
>그 약 5일분 지어주고 14만 얼마를 달라는군요.
>환자부담 8만원 내고 왔습니다.
>문제는 쇳가루가 너무 깊숙히 박혀있어서 각막이 좀 손상되었을 가능성이 있다는군요.
>내일 다시 내원해서 정밀검사를 하자고 하는데...
>아~ 우울함다. -.-;;
>현재 왼쪽눈 아주 많이 아프고 어른거리면서 잘 안보입니다.
>안대 사려고 했더니 약국마다 쉬는 군요.
>허기사 일요일이니...
>여러분도 크게 아프지 않다고 하더라도 즉각즉각 조치하시기 바랍니다.
>병 키우지 마시구요.
>락헤드님과 이슬님은 결국 화야산 다녀오셨군요. ^^
>그리고 송년회 이벤트인 포토제닉 사진공모가 진행중인데 아빠곰님을 제외하고는
>아직 사진을 보내주지 않으셨네요.
>귀찮으시겠지만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단체사진은 시상의 어려움으로 인해 접수하지 않습니다.
>개인사진이나 2인까지 가능합니다.
>그러니 아빠곰님은 한장은 다른거로 보내주셔요.
>
>월요일부터 2005 마일드바이크 MVP 추천 및 투표 진행하겠습니다.
>역시 많은 관심 바랍니다.
>편안한 휴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
여기저기 수술 (?) 과 함께 아픈 분이 계시니 마음을 아프네요.
글로 만 읽어도 눈살이 이그러지니,
많이 아픈게 전해 오는 것 같네요.
빨리 완쾌 되겠지요.
힘네세요 *^^*
>지금 병원에 다녀왔는데 내일 또 오라고 하네요.
>각막이 손상을 입었을 가능성이 있으니 내일 정밀검사 하잡니다.
>어제 쇠파이프 자르다가 쇳가루가 눈에 들어갔는데
>그런일이야 한두번 겪어본 일도 아니어서 조금 아프긴 했지만 별 걱정없이 잤습니다.
>뭐 그냥 물로 한번 씻어내고 좀 불편하고 아프더라도 대충 지냈었는데...
>워낙에 병원 가는일을 싫어하기도 하지만...
>그런데 오늘 일어나니 눈이 보통 쓰라린게 아니더군요.
>결국 참지 못하고 병원 응급실로 갔더니 쇳가루가 좀 깊숙히 박혔다고 그럽니다.
>주사바늘로 헤집어서 뺐는데 겁나게 아픕니다.
>주사 두대 맞고 안약이랑 진통제, 그리고 식후 30분 하는거 있죠?
>그 약 5일분 지어주고 14만 얼마를 달라는군요.
>환자부담 8만원 내고 왔습니다.
>문제는 쇳가루가 너무 깊숙히 박혀있어서 각막이 좀 손상되었을 가능성이 있다는군요.
>내일 다시 내원해서 정밀검사를 하자고 하는데...
>아~ 우울함다. -.-;;
>현재 왼쪽눈 아주 많이 아프고 어른거리면서 잘 안보입니다.
>안대 사려고 했더니 약국마다 쉬는 군요.
>허기사 일요일이니...
>여러분도 크게 아프지 않다고 하더라도 즉각즉각 조치하시기 바랍니다.
>병 키우지 마시구요.
>락헤드님과 이슬님은 결국 화야산 다녀오셨군요. ^^
>그리고 송년회 이벤트인 포토제닉 사진공모가 진행중인데 아빠곰님을 제외하고는
>아직 사진을 보내주지 않으셨네요.
>귀찮으시겠지만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단체사진은 시상의 어려움으로 인해 접수하지 않습니다.
>개인사진이나 2인까지 가능합니다.
>그러니 아빠곰님은 한장은 다른거로 보내주셔요.
>
>월요일부터 2005 마일드바이크 MVP 추천 및 투표 진행하겠습니다.
>역시 많은 관심 바랍니다.
>편안한 휴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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