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쾌유하시길 바랍니다.

somfy2005.11.07 11:40조회 수 173댓글 0

    • 글자 크기


아이구 퀵실버님.
너무 걱정 됩니다. 쾌유 하시길 바라구요.
병원과 약을 좀 더 친하게 지내세요. 그럴수록 빨리 낳더라구요.
힘네세요!
>지금 병원에 다녀왔는데 내일 또 오라고 하네요.
>각막이 손상을 입었을 가능성이 있으니 내일 정밀검사 하잡니다.
>어제 쇠파이프 자르다가 쇳가루가 눈에 들어갔는데
>그런일이야 한두번 겪어본 일도 아니어서 조금 아프긴 했지만 별 걱정없이 잤습니다.
>뭐 그냥 물로 한번 씻어내고 좀 불편하고 아프더라도 대충 지냈었는데...
>워낙에 병원 가는일을 싫어하기도 하지만...
>그런데 오늘 일어나니 눈이 보통 쓰라린게 아니더군요.
>결국 참지 못하고 병원 응급실로 갔더니 쇳가루가 좀 깊숙히 박혔다고 그럽니다.
>주사바늘로 헤집어서 뺐는데 겁나게 아픕니다.
>주사 두대 맞고 안약이랑 진통제, 그리고 식후 30분 하는거 있죠?
>그 약 5일분 지어주고 14만 얼마를 달라는군요.
>환자부담 8만원 내고 왔습니다.
>문제는 쇳가루가 너무 깊숙히 박혀있어서 각막이 좀 손상되었을 가능성이 있다는군요.
>내일 다시 내원해서 정밀검사를 하자고 하는데...
>아~  우울함다.  -.-;;
>현재 왼쪽눈 아주 많이 아프고 어른거리면서 잘 안보입니다.
>안대 사려고 했더니 약국마다 쉬는 군요.
>허기사 일요일이니...
>여러분도 크게 아프지 않다고 하더라도 즉각즉각 조치하시기 바랍니다.
>병 키우지 마시구요.
>락헤드님과 이슬님은 결국 화야산 다녀오셨군요.  ^^
>그리고 송년회 이벤트인 포토제닉 사진공모가 진행중인데 아빠곰님을 제외하고는
>아직 사진을 보내주지 않으셨네요.
>귀찮으시겠지만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단체사진은 시상의 어려움으로 인해 접수하지 않습니다.
>개인사진이나 2인까지 가능합니다.
>그러니 아빠곰님은 한장은 다른거로 보내주셔요.
>
>월요일부터 2005 마일드바이크 MVP 추천 및 투표 진행하겠습니다.
>역시 많은 관심 바랍니다.
>편안한 휴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공지] 험머님이 2015년도 마일드바이크 번짱으로 선출되었습니다.5 낑낑마 2014.12.14 8816
공지 마일드바이크에 처음 오신 분들께21 땀뻘뻘 2011.04.07 64794
34557 또 가보고 싶은 충동이.................. 파전 2004.11.06 377
34556 참으로 수고하셨습니다^^ 레드맨 2004.11.05 309
34555 5685 계단 밑의 이정표 오른쪽으로 노을 2005.05.25 1401
34554 5686,5690 기도원까지의 돌길 다운의 바닥 돌들... 노을 2005.05.25 1376
34553 축령산 가을소풍32 마지막입니다. ^^ 얀나아빠 2004.11.05 439
34552 5683,5684 싱글 마지막 나무계단 노을 2005.05.25 1280
34551 축령산 가을소풍31 얀나아빠 2004.11.05 409
34550 5680 약간의 업다운후 나타나는 이정표 왼쪽으로 노을 2005.05.25 1328
34549 축령산 가을소풍30 얀나아빠 2004.11.05 396
34548 5678 드디어 나타난 싱글 왼쪽으로 노을 2005.05.25 1289
34547 축령산 가을소풍29 얀나아빠 2004.11.05 277
34546 5677갈림길 왼쪽으로 보이는 등산로 왼쪽 나무위의 노란 인식표 노을 2005.05.25 1358
34545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 che777marin 2006.05.30 480
34544 축령산 가을소풍28 얀나아빠 2004.11.05 318
34543 5672 작은 공터 왼쪽길 노을 2005.05.25 1383
34542 축령산 가을소풍27 얀나아빠 2004.11.05 355
34541 5671 두번째 갈림길의 오른쪽 나무위의 노란색 인식표 노을 2005.05.25 1280
34540 ? (무) 월광 月狂 2002.10.17 294
34539 축령산 가을소풍26 얀나아빠 2004.11.05 295
34538 5667돌아온 두번째 갈림길 노을 2005.05.25 1357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