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심술을 부려서
오늘은 자전거를 못타서, 식구들과 함께 야외로 잠깐 다녀왔습니다..
간만에 늦잠이란 것도 잤구요(일요일날에.... ^^),
늦게 출발해서 차가 막힐까봐 무서워서 서둘러 돌아왔습니다.
양수대교 밑에 수련을 전시한데가 있어서 들렀습니다..
뒷마당이 굉장히 이뻣는데 아직 공사중이라서 못 들어가게 해서 아쉬웠습니다..
내년에 양수리쪽으로 라이딩을 가면 한 번 돌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양수리 체육공원뒤에 있던데,, 1년동안 양수리를 드나들었어도, 저도 첨 가봤습니다..
기우제 올려주신 분들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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