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길이 그렇게 이쁜 줄 몰랐는데요~
버스 타고 지나가다가 너무 이뻐서 다시 걸어서 돌아왔거든요~ ^^

다음번에는 꼭 연락드릴께요~

어제 둘이서 그 길의 사계를 모두 체험해 보기로 약속했거든요~ ^^

아, 그리고 두사람의 자전거는 지금 쿨쿨 잠자고 있어서요~
다시 깨워서 데리고 나가야 할텐데 걱정이네요...^^;;

그래도 조운일님은 틈틈히 뒷산에서 연습하고 저는 로라 위에서 훈련하고 있습니다~ 워낙 연습량이 작아서 챙피할 따름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