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늘 아이들 데리고 라이딩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탄천으로해서 안양천으로 돌아오는
장거리 코스를 예정했었는데...
출발시간도 늦어지고...
오랜만에 타는 아이들에겐 무리일 것 같아서
탄천 입구에서 죽전까지만 다녀 왔습니다
셋이서 타니까 제법 팀라이딩 분위기는 나더군요..ㅎㅎ
돌아오는 길에
락헤드님과 연락되었는데..
두 분이 친히 잠실에서 복정동까지 마중나와 주셔서
즐겁게 집까지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양재천 입구에서는 수리산 다녀오시는 마이클님도 만났구요..ㅎㅎ
더군다나 저녁엔 말바횐님들과 함께 미사리까지 가서
맛난 고기까지 먹고왔습니다.^^
횐님들도 잔차 부지런히 타세요...
즐겁고 좋은 일이 마구마구 생깁니다...ㅎㅎㅎ
약간은 염장성이라...
선별된 사진 몇장만 올려봅니다...ㅋㅋㅋㅋㅋ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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