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에는.. 이렇게 서로 헤어지기 싫어서 애틋함을 풀풀 풍기는 그 커플.. 이별은 아닐 것 같네요 아마두.. 여자가 홀로 에스컬레이터 타구 올라가는데 바람 속에 먼지가 묻어 들어와 눈에 들어 간 건 아닐까요? 그래서.. 눈을 훔친 거라고 믿고 싶네요.. 쓸쓸한 가을에 홀로 남는건 상상만 해도 가슴 아프잖아요.. 잉.. 슬퍼..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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