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바는 산이든 도로든 빡씨게 쏘지는 않습니다..
--> (11월 8일경 아빠곰님이 쓴글 참조 요망!)
저는 이말을 믿었습니다.
but~ 그러나...
등장인물
1.락헤드,2.아네,3땀뻘뻘,4.-수- <-- 지은이
제 1장
탄천 초입에서 어색한 만남을 하다!
일이 아닌 일로 태어나 처음으로 나빼고 다들 아는 자리에 나갔습니다.
왜그리 부끄러운지!
제 2장
서강대교를 향하여 가다.
선두 땀뻘뻘 다음나
출발하자마자 어랏~
도저히 못따라가겠습니다.
아..아...아무리 초보지만 나에게도 페이스라는 것이 있는데...
역시 얼마되지 않아 얼굴에 핏발이 섰습니다.
그다음엔 심장이 터지는 줄 알았습니다.
그때 락헤드님이 땀님에게 천천히 가라고 하십니다.
휴~ 살았다
조금후에 어랏 하나도 천천히 않갑니다.
온몸이 부르르르 나~~~~~~ 초보예요 고함을 지르고 싶지만 그럴 힘도 없습니다.
오르막이 나오고 깜깜한 밤이지만 하늘이 노랗습니다.
락헤드님 어 우리 그렇게 빨리 가는 거 아닌대...
OTL~ (아빠곰은 반성하라~ 빡시게 쏘지는 않는다더니 이게 왼말이냐~ 나의 정신적 육체적 피해를 보상하라! 보상하라! 보상 않하면 달력뒤에 글씨써서 국회 앞에 서있을 겁니다.)
결국 서강대교 아래 도착!(왜 갑자기 신병 훈련 받을때가 생각이 나는지...)
참고 : 맞바람인데 제 속도계로 26-27 도 부지기로 보았습니다.
제 3장
수다.
길바닦에 댓자로 드러눕고 싶습니다.
아네님께서 음료수를 사러 가셔서 그럴 수 가 없었습니다.
졸래 졸래 쫓차가느라.
태아나 가장 맛있는 녹차를 마셨습니다.
고맙다는 인사도 재대로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마음이 조금 풀림니다.
결국 3분을 용서 (크득~) 하기로 했습니다.
제 4장
집으로 돌아오다!
3분과 헤어져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속도계보니 19 ^^
아! 내 스타일이야~~~~~~~~~~~~~~~~~
아마 세분은 한 30이상으로 밟고 있을 겁니다.
뒷바람에 그리고 나도 없지!
집으로 돌아와서 후기 쓸려다가 지쳐 눈물 흘리며 잠들었습니다.
자다가 얼마나 허기가 지던지 자다말고 일어나서 냉장고 뒤지다.
장조림해 놓은 달걀을 먹고 잠을 잤습니다.
추신
아내님 말씀처럼 양화대교 아래쪽에 매점이라고 해야 하나요?
거기에 바람막이가 되어있고 또 중요한게
난로까지 펴져 있었습니다.
아주 따뜻하게 보이더라구요!
--> (11월 8일경 아빠곰님이 쓴글 참조 요망!)
저는 이말을 믿었습니다.
but~ 그러나...
등장인물
1.락헤드,2.아네,3땀뻘뻘,4.-수- <-- 지은이
제 1장
탄천 초입에서 어색한 만남을 하다!
일이 아닌 일로 태어나 처음으로 나빼고 다들 아는 자리에 나갔습니다.
왜그리 부끄러운지!
제 2장
서강대교를 향하여 가다.
선두 땀뻘뻘 다음나
출발하자마자 어랏~
도저히 못따라가겠습니다.
아..아...아무리 초보지만 나에게도 페이스라는 것이 있는데...
역시 얼마되지 않아 얼굴에 핏발이 섰습니다.
그다음엔 심장이 터지는 줄 알았습니다.
그때 락헤드님이 땀님에게 천천히 가라고 하십니다.
휴~ 살았다
조금후에 어랏 하나도 천천히 않갑니다.
온몸이 부르르르 나~~~~~~ 초보예요 고함을 지르고 싶지만 그럴 힘도 없습니다.
오르막이 나오고 깜깜한 밤이지만 하늘이 노랗습니다.
락헤드님 어 우리 그렇게 빨리 가는 거 아닌대...
OTL~ (아빠곰은 반성하라~ 빡시게 쏘지는 않는다더니 이게 왼말이냐~ 나의 정신적 육체적 피해를 보상하라! 보상하라! 보상 않하면 달력뒤에 글씨써서 국회 앞에 서있을 겁니다.)
결국 서강대교 아래 도착!(왜 갑자기 신병 훈련 받을때가 생각이 나는지...)
참고 : 맞바람인데 제 속도계로 26-27 도 부지기로 보았습니다.
제 3장
수다.
길바닦에 댓자로 드러눕고 싶습니다.
아네님께서 음료수를 사러 가셔서 그럴 수 가 없었습니다.
졸래 졸래 쫓차가느라.
태아나 가장 맛있는 녹차를 마셨습니다.
고맙다는 인사도 재대로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마음이 조금 풀림니다.
결국 3분을 용서 (크득~) 하기로 했습니다.
제 4장
집으로 돌아오다!
3분과 헤어져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속도계보니 19 ^^
아! 내 스타일이야~~~~~~~~~~~~~~~~~
아마 세분은 한 30이상으로 밟고 있을 겁니다.
뒷바람에 그리고 나도 없지!
집으로 돌아와서 후기 쓸려다가 지쳐 눈물 흘리며 잠들었습니다.
자다가 얼마나 허기가 지던지 자다말고 일어나서 냉장고 뒤지다.
장조림해 놓은 달걀을 먹고 잠을 잤습니다.
추신
아내님 말씀처럼 양화대교 아래쪽에 매점이라고 해야 하나요?
거기에 바람막이가 되어있고 또 중요한게
난로까지 펴져 있었습니다.
아주 따뜻하게 보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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