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의 SOS요청으로 부득이 축령산을 못 가게 되었습니다...
제가 옆에서 도와 줘야겠기에...
일요일 번개 못 갈꺼 생각하니 못내 서운하네요...
그래서 오늘도 잔차에 몸을 싣고...
여의도 다녀 왔습니다.
갈수록 한강 바람이 거세집니다.
사람도 가끔씩 보이고,
잔차 타시는 분들도 간간히 지나가고...
길이 한적해서 신경 쓸일이 별로 없으니까...
페달질하면서도 이런 저런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다리는 열심히 페달을 돌리고 있지만
머리속은 마냥 평온하기만 합니다.
이것저것 여유롭게 생각할 시간을 갖게됩니다...
혼자 놀기의 진수랄까요?...ㅎㅎ
*^_^*
제가 옆에서 도와 줘야겠기에...
일요일 번개 못 갈꺼 생각하니 못내 서운하네요...
그래서 오늘도 잔차에 몸을 싣고...
여의도 다녀 왔습니다.
갈수록 한강 바람이 거세집니다.
사람도 가끔씩 보이고,
잔차 타시는 분들도 간간히 지나가고...
길이 한적해서 신경 쓸일이 별로 없으니까...
페달질하면서도 이런 저런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다리는 열심히 페달을 돌리고 있지만
머리속은 마냥 평온하기만 합니다.
이것저것 여유롭게 생각할 시간을 갖게됩니다...
혼자 놀기의 진수랄까요?...ㅎㅎ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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