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욜 이어요~흐흣~
오늘은 하루 종일 열심히 굶어야겠슴당..
왜냐믄..
있다가 저녁에
뱃살의 최대의 적인 삼겹에 쐬주 몇 잔을 해야 하기 때문이죠

얼마전..
휘트니스에서
요즘 자전거를 탄다는 이유로
뜸해진 웨이트 트레이닝을 다시 시작 했습니다..
그래서 몇시간 굶고
체성분 측정하고.. 키재고 몸무게 재고..
쩝..
잔차질을 시작한 이래로..
체중계와는 담을 쌓고 지낸지라
몸 상태가 어떤 지 몰랐는데..
올 초 봄보다 무려 4Kg 이나 불어 있었던 것이 었던 것입니당.. ㅠㅗㅠ
트레이너 왈..
제 몸의 근육양의 대부분은 하체에 몰려 있고..
상체는 근육 빈약.. 그것도 모자라 복부에 체지방량이 장난이 아니랍니당..
흑흑흑...
운동 처방을 새로 받은 후
엊그제 부터 본격적인  웨이트 트레이닝에 들어 갔슴다
그래서.. 요즘 배 땡기구 어깨 아프구..

아마두
이번 겨울 나기를 잘 하면
내년 봄에는 근육질의 뒤뚱이를 볼 수 있을 것 같아요~힛..
이러다..
내년에 아뒤를 <앞뒤로근육>으로 바꿔야 하는 건 아닌지 몰겠슴다..


이상 복부 기름기 제거 프로젝트에 들어간 뒤뚱이었슴다~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