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주말 잘 보내셨나요? ^0^)/

아프로뒤뚱2005.11.28 10:27조회 수 231댓글 0

    • 글자 크기


일욜을 모처럼 라딩 않하구 뒹굴 거리며 보냈슴다~
그래서 인지 지금 공처럼 둥글 둥글 해졌어요 ㅋㅋ
일주일 동안 빡세게 운동하고
한 방에~ 보충한 듯 하네요..

어제 영화를 보러 갔었어요
제목은 <이터널 선샤인 : 원제 Eternal sunshine of the spotless mind >
주연은 <짐캐리>하구 타이타닉의 <케이트 윈슬렛>이었어요
대강의 줄거리는 남자하구 여자하구 만나서 사랑하다
사소한 다툼으로 헤어지는데.. 그동안 서로의 사랑의 기억을
아예 머릿속에서 삭제 한다는 내용이예요..
영화를 보는 내내
왜..
첫 만남의 설렘은 영원할 수 없는 걸까?
나라면 가슴 아픈 사랑의 기억을 지우고 싶을까?
정말 사랑은 영원할 수 없는 걸까?

많은 영화와 노래들이 사랑을 얘기하지만..
생각하면 생각할 수록
사랑하면 사랑할 수록
점점 어려워지는 것이 사랑인 것 같습니다.
갑작스레 차가워진 날씨에
사랑하는 사람의 따뜻한 손을 잡고
가슴 따뜻해 지는 영화 한편 보시면 어떠실까요?

이상~ 월욜부터 새삼 사랑이란~무얼까 고민 중인 뒤뚱이었슴다~ㅎㅎ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공지] 험머님이 2015년도 마일드바이크 번짱으로 선출되었습니다.5 낑낑마 2014.12.14 8816
공지 마일드바이크에 처음 오신 분들께21 땀뻘뻘 2011.04.07 64794
13097 [re] 아쉬워라잉... 바지씨 2003.01.03 197
13096 감사합니다.. 날으는짱돌 2002.12.28 197
13095 아니 혼자서 가시다뇨? micoll 2002.12.10 197
13094 [re] 광즐라하세요^^ sancho 2002.12.06 197
13093 [re] 자연님 빨리 쾌차하시기 바랍니다. 얀나아빠 2002.12.05 197
13092 신청 ~~!! tiberium 2002.11.14 197
13091 기상특보입니다. 월광 月狂 2002.11.14 197
13090 [re] 뭉치님은 어데가고.. ........ 2002.11.06 197
13089 초대해 주신다니, 그저 영광스러울 뿐 입니다. 월광 月狂 2002.10.29 197
13088 올라온 보람 있었시여어 우공이산 2002.10.27 197
13087 그나저나,. 날으는짱돌 2002.10.24 197
13086 [re] 이번엔.. sancho 2002.10.21 197
13085 근데 그게.. jekyll 2002.10.20 197
13084 뭐야 뭔일 있었어요? 노을 2002.10.19 197
13083 풀샥 사면 이거 달아야쥐 바이크리 2002.10.18 197
13082 허접하지만.... 노을 2002.10.13 197
13081 [re] 모르세요..... ^^ 짱구 2002.10.10 197
13080 안되여 만두님 (냉무) jekyll 2002.09.29 197
13079 제킬님 메일이 왔긴 왔는데 아무것도 안뜨네요.. tiberium 2002.09.28 197
13078 성우님 죄송합니다^.^ 노을 2002.09.27 197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