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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대빵 언냐가 된 뒤뚱이.. ㅋㅋ

아프로뒤뚱2005.11.30 10:03조회 수 20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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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요즘 태보에 푸욱~ 빠져서 살구 있습니다..
소리 지르면서 주먹질도 하고 가끔 발길질도 하고.. 쿨럭;;
이게 뭔소리냐~ 하시죠? ㅎㅎ
(모르는 사람이 들으면 조폭마누라쯤 되는 줄 알것슴다.. ㅋㅋ)
암튼..
한 시간 정도 뛰고 나면
온 몸이 땀으로 범벅이 되고
스트래스는 다 날아가고..
이래 저래 참 잼나는 운동임다!!
어제 태보강사 주최하에 수강생들이 모임을 가졌더랬어요..
화합도 도모할 겸 해서요.. ^^
그런데... 삼삼오오 운동후 모이는 사람들을 보아하니..
왠지..
뒤뚱이가..
젤~루~ 대빵일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ㅡ_ㅜ

역시나..

예감대로 제가 대빵 맞았습니다~ 맞고요~
말바에서 거의 막내처럼 지내다가
모처럼.. 큰 언니 되니까...
기분이 므~흣~했슴다
그래서
어제 모임 회장 됬습니다 ㅠ_ㅜ
다들 회장님이라구 부르니까..
쪼매 이상하더라구요~ 히~



그래도 영원한 귀염둥이가 되고픈 뒤뚱이였슴당~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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