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일찍 집에 들어 왔더랬습니다.
있는 자전거 분해해서 팔려고 사다놓은 종합공구를 가지고 자전거를 분해하기 시작하는데...
으윽 크랭크에서 일차 좌절...제 비비와 크랭크는 ISIS 방식인데 종합공구안의
공구가 사각비비용 크랭크 푸는 공구더군요.
이래저래 머리를 굴리고 굴리다가 안에 철심 비스무리하게 뭔가를 박아서 어떻게든
공구를 조여 누를수 있게만 하면 되지 않겠느냔 생각에 드라이버 심을 넣어 조으니
그놈이 축 역할을 하여 쑤욱 크랭크가 뽑혀나오더군요. ^^
여튼 그렇게 한시간만에 크랭크는 그렇게 풀었는데...허덥한 공구를 가지고 이놈의 비비캡을
풀려고 하니 어찌나 안풀리는지...한시간 반 정도 싸움하다가 비비가 더이상 망가지기전에
포기 했습니다. 샵에 가기는 그렇고 비비가 비싼것도 아니고 그냥 프레임에 붙여서 팔아야죠 뭐...허허
이렇게 8시부터 용을 쓰다보니 시간은 어느덧 12시 30분이고 송년회가 있는
토요일로 접어들어 버렸네요.
크랭크 풀른다 비비 풀른다 멀쩡치도 않은 몸에 온갖 용을 다 썼더니
부러져서 아직 붙지도 않은 갈비뼈 4대가 우득우득 거리고 난리입니다. T.T
휴...내일은 푸욱 쉬면서 조신히 있다가 송년회를 기쁜 맘으로 참석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럼 내일 뵙겠습니다~!
있는 자전거 분해해서 팔려고 사다놓은 종합공구를 가지고 자전거를 분해하기 시작하는데...
으윽 크랭크에서 일차 좌절...제 비비와 크랭크는 ISIS 방식인데 종합공구안의
공구가 사각비비용 크랭크 푸는 공구더군요.
이래저래 머리를 굴리고 굴리다가 안에 철심 비스무리하게 뭔가를 박아서 어떻게든
공구를 조여 누를수 있게만 하면 되지 않겠느냔 생각에 드라이버 심을 넣어 조으니
그놈이 축 역할을 하여 쑤욱 크랭크가 뽑혀나오더군요. ^^
여튼 그렇게 한시간만에 크랭크는 그렇게 풀었는데...허덥한 공구를 가지고 이놈의 비비캡을
풀려고 하니 어찌나 안풀리는지...한시간 반 정도 싸움하다가 비비가 더이상 망가지기전에
포기 했습니다. 샵에 가기는 그렇고 비비가 비싼것도 아니고 그냥 프레임에 붙여서 팔아야죠 뭐...허허
이렇게 8시부터 용을 쓰다보니 시간은 어느덧 12시 30분이고 송년회가 있는
토요일로 접어들어 버렸네요.
크랭크 풀른다 비비 풀른다 멀쩡치도 않은 몸에 온갖 용을 다 썼더니
부러져서 아직 붙지도 않은 갈비뼈 4대가 우득우득 거리고 난리입니다. T.T
휴...내일은 푸욱 쉬면서 조신히 있다가 송년회를 기쁜 맘으로 참석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럼 내일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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