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거북이님 가신 후에... 30분 있다가 일어 섰습니다.
유명산 투어까지 보구요... 안볼걸... 스텔스 타는 짜수가 보이더라는...ㅠㅠ
잘 들어 가셨군요...꼬맹이 두상이 참 예쁘더군요...ㅋㅋㅋ
전 지금 집으로 가면 눈때문에 내일 출근이 걱정되어 아내에게 전화하고 병원으로 들어 왔습니다.
막차 타고..ㅋㅋㅋ
조금은 배가 아프네요. 2차 가서 떠들걸 생각하니.. 에고고~!
아무튼 오늘 정말 즐거웠습니다. 타이어가 쬐꼼 아깝긴 하지만...
그래도 기분 좋은건 경품 추첨에서 당첨된건 처음입니다. 하하하~!
에이 아까 그 번호 다 적어야 했는데... 로또 사야 하는데...
일단 23번 찍고 7번도 찍고 28번(EF님), 27번은 파전걸.. 맞나???
자꾸 이런거 생각해야 치매 안걸린다니까...
나머지 시간들 재미 있게 보내시고 한해동안 말바를 이끌어주신 퀵실버님, 락헤드님 이슬님.. 그리고 코스모스님, 신인상의 영예를 누린 마이클님 대상의 이슬님 포토제닉의 마이콜님과 아네님...
모두모두 축하 드립니다...
거북이님~! 캐리어는 우짤까요? 프훼~!
에휴~! 즐거운 하루였는데 저만 자전거가 없으니...
아무튼 말바님들 알라뷰(문식이 버젼)
이슬님 내년엔 아까 말씀하신 그 걸들만의 속초투어 기대합니다.
뒤뚱님, 모네님, 퀵걸님, 엄마곰님... 우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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