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많이 왔네요..

집으로 오는 데 눈 때문인지 길이 좀 막히더군요..^^

언제나 그렇듯이 말바가 뭉치는 자리는 즐겁습니다.

이번에는 식구들과 함께 지내니까 맘도 편하고, 눈까지 내려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더욱 좋았습니다.

내년도 올 해 처럼 활기찬 마일드바이크를 기대합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아이들과 잘 놀아주신 뒤뚱님께 감사들려요...^^

우리 아이들이 뒤뚱님과 놀아 준건가???   푸히!!!!

집에오니 제 와이프가 좀 취했더군요..

어제는 여성분들 테이블이 제일 재미있었던것 같습니다.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