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까지 갔다왔네요.

아네님가족...모셔다 드리고......눈이 많이와서 분당엔 안가려고 했는데....

어쩌다 보니.....서현까지 가게되어...페토야님과 차마시고 올라왔어요.

모두 잘 들어 가셨나요?

어제 2차를 가신 분들도 계신것 같은데....잘 들어 가셨나요?

늦었지만...송년회를 준비하느라 애써주신...퀵실버님, 락헤드님, 이슬님, 파전님,

땀뻘뻘님, 아빠곰님...수고하셨습니다.

모두 얼마 안남은 05년을 마무리 잘하시고....새해엔 좋은 일만 가득하길 기원합니다.